KPGA 이하늘(29)이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하여 231일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신고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습니다.
KPGA는 21일 이하늘이 지난달 20일 용인의 자택에서 창문 밖을 보던 중 수상한 사람이 집 대문과 차량 번호 등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의심스러워 112 신고를 하였습니다.
해당 신고를 받고 경찰에서는 피의자가 숨겨 놓은 마약류를 확인한 후 피의자를 검거하였고, 총 2천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확인 및 압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.
이하늘은 "경찰의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"라고 하며, "KPGA 프로로스 용감한 모습을 사회에 보여줄 수 있어 끼쁘다"라고 전했습니다.